'관계 악화' 푸틴과 네타냐후
김채린 2023. 10. 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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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가디언은 우크라이나전 발발 이후 균열이 가기 시작한 러시아와 이스라엘의 관계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으로 한층 악화했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동안 러시아는 참사가 발생한 국가 지도자들에게 위로 메시지를 보내왔지만,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후 지금까지 이스라엘 측과 전화 통화를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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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AP·로이터=연합뉴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우크라이나전 발발 이후 균열이 가기 시작한 러시아와 이스라엘의 관계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으로 한층 악화했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동안 러시아는 참사가 발생한 국가 지도자들에게 위로 메시지를 보내왔지만,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후 지금까지 이스라엘 측과 전화 통화를 하지 않았다. 사진은 2020년 1월 30일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만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모습. [자료사진] 2023.10.13
clynn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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