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최화정 언니를 때리셔야죠” 실명으로 폭로했다가 깜짝(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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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권진영이 최화정을 폭로했다.
10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개그우먼 권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권진영을 환영하면서 "날짜를 말하고 나니 13일의 금요일이다. 이런 거 찝찝해하나, 신경 안 쓰는 편이냐"라고 물었다.
권진영은 "찜찜하다. 찜찜하지만 하루를 열심히 사는 거다. 찜찜해서 아구찜 먹을 거다"라고 해 김영철을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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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 권진영이 최화정을 폭로했다.
10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개그우먼 권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권진영을 환영하면서 "날짜를 말하고 나니 13일의 금요일이다. 이런 거 찝찝해하나, 신경 안 쓰는 편이냐"라고 물었다.
권진영은 "찜찜하다. 찜찜하지만 하루를 열심히 사는 거다. 찜찜해서 아구찜 먹을 거다"라고 해 김영철을 웃게 했다.
이어 돌려까기 하면서 멕이는 친구가 있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김영철은 "어제 우리도 저녁 먹으면서 그랬지 않나. 무릎 수술 때문에 날을 미뤘으니 내가 산다고 하니까 "그럼 네가 사"라고. 근데 불가항력적이라고 결국 나눠서 냈다"라고 했다.
이에 권진영은 "근데 말할 틈을 안 주면서 속상하면 말을 하라니" "(사연을 소개한) 영철이 형님 한 대 치고 싶네요"라고 했다. 그러자 김영철은 "화정언니를 치셔야죠"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권진영은 "누구라고 이야기 안 했다"라고 해 김영철을 벌떡 일어나게 만들었다. 그는 "아직 안 일어나셨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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