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원룸 인테리어 고민, 전문 디자이너 TIP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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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인테리어와 관련해 소비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좁아 보이는 공간'인 것으로 조사됐다.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는 13일 최근 진행한 '원룸 주거 고민 해결'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원룸 거주 경험자 342명 중 110명(32%)은 원룸 인테리어와 관련해 가장 아쉬웠던 점으로 '좁아 보이는 공간'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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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는 13일 최근 진행한 '원룸 주거 고민 해결'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원룸 거주 경험자 342명 중 110명(32%)은 원룸 인테리어와 관련해 가장 아쉬웠던 점으로 '좁아 보이는 공간'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원룸에 살면서 가장 바꾸고 싶었던 인테리어 요소로는 181명(53%)이 '욕실'을 이어 149명(44%)이 '바닥재'를 선택했다.
KCC글라스는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형 주거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할 수 있는 욕실 인테리어 및 바닥재 선택 설루션을 소개했다.
홈씨씨 인테리어 조수연 디자이너는 "창문이 없는 원룸 욕실은 습기 관리가 어렵고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며 "부드러운 컬러의 포세린 타일을 사용하면 위생적인 관리와 함께 넓은 공간감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관련해서 홈씨씨 인테리어의 욕실 패키지 중 화사한 화이트톤의 '소프트(SOFT)' 디자인과 내추럴한 베이지톤의 '오가닉(ORGANIC)' 디자인을 추천했다.
또 최재혁 디자이너는 "현관 단차 부분부터 전체 바닥재까지 색상의 '톤온톤'을 맞춘다면 원룸도 훨씬 넓어 보일 수 있다"고 바닥재 선택 팁을 전했다.
이유정 디자이너는 "밝은 색상의 바닥재를 선택하고 바닥재의 폭과 길이 또한 너무 작지 않은 규격으로 골라야 공간이 넓어 보일 수 있다"며 "부드러운 색상에 간결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홈씨씨 인테리어 '숲 강마루'의 모던 화이트 디자인을 추천한다"고 설루션을 더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인테리어 고민을 해결하는 한편 새로운 제품 개발에도 참고하고자 설문조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설문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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