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솔로 데뷔곡 ‘Howl’ MV 트레일러 공개…호러물 주인공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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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츄(CHUU)가 호러물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소속사 ATRP 측은 10월 13일 공식 채널을 통해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 동명의 타이틀곡 'Howl'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Howl'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영상 속 츄는 짙은 어둠 속 가운데 긴 테이블 위에 누워 있다.
츄의 솔로 데뷔 앨범 'Howl'의 전곡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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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츄(CHUU)가 호러물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소속사 ATRP 측은 10월 13일 공식 채널을 통해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 동명의 타이틀곡 ‘Howl’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Howl’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영상 속 츄는 짙은 어둠 속 가운데 긴 테이블 위에 누워 있다. 기괴한 소리들이 연이어 들리며 알수 없는 힘에 의해 테이블 위에 있던 구슬들이 바닥에 나동그라진다.
극적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츄의 눈 앞으로 뿔이 달린 괴물이 갑자기 등장한다. 뮤직비디오 본편에서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츄는 마지 호러 영화를 보는 듯한 역대급 스케일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한편의 영화와 같은 작품을 예고했다. 특히 눈물을 머금고 있는 츄의 복잡미묘한 감정선들은 한층 성장한 츄의 음악적 변모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타이틀곡 ‘Howl’은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서로에게 작은 영웅이 돼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아낸 과정을 담은 노래다.
앞서 츄는 트랙리스트 공개에 앞서 각 트랙마다 어울리는 트랙비디오를 제작해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선공개했다. 전곡을 타이틀 곡으로 내세울 수 있을 만큼의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이며 이번 신보에 대한 자신감과 음악적 열정을 드러냈다.
츄의 솔로 데뷔 앨범 ‘Howl’의 전곡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ATRP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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