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대학로' 15일 개막...공연관광 1번지 매력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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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의 중심지 대학로에서 공연관광 축제 '웰컴대학로'가 오는 15일 개막됩니다.
대학로 차 없는 거리 등에서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축제에선 연극과 뮤지컬, 다원예술 등 37개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웰컴대학로'는 지난해 처음으로 차 없는 거리 행사를 진행해 개막식에 5만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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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의 중심지 대학로에서 공연관광 축제 '웰컴대학로'가 오는 15일 개막됩니다.
대학로 차 없는 거리 등에서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축제에선 연극과 뮤지컬, 다원예술 등 37개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첫날 개막식에는 국내외 18개 팀이 참여해 거리행진을 펼치고, 뮤지컬 배우 정성화, 여성 그룹 '비비지'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대학로 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해도 이번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공연프로그램 '케이-스테이지(K-Stage)'도 운영합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웰컴대학로'는 지난해 처음으로 차 없는 거리 행사를 진행해 개막식에 5만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장미란 문체부 2차관은 오는 15일 개막식에 참석해 공연관광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고, 문체부는 안전요원과 교통관리인력 약 160명을 투입해 행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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