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명동상가 일원에 110면 주차장 추진…국비 61억원 확보

정윤덕 2023. 10. 13.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홍성군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1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국비에 군비 40억원을 보태 2026년 상반기까지 명동상가 일원에 110면 규모 주차장을 새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용록 군수는 "공영주차장이 새로 조성되면 원도심의 만성적 주차난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이라며 "전통시장 접근성이 좋아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홍성군청 [홍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홍성군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1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국비에 군비 40억원을 보태 2026년 상반기까지 명동상가 일원에 110면 규모 주차장을 새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용록 군수는 "공영주차장이 새로 조성되면 원도심의 만성적 주차난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이라며 "전통시장 접근성이 좋아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