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글로벌 항공엔진사 P&W 엔진 정비 맡는다

금준혁 기자 2023. 10. 1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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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003490)은 13일 글로벌 항공기 엔진 제작 업체인 프랫앤휘트니(P&W)사의 차세대 엔진인 기어드 터보 팬(GTF)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초도 물량을 시작으로 해외 항공사들로부터 매년 100대 이상의 차세대 GTF 엔진을 수주받아 정비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지난 3년간 GTF 엔진의 완전 분해조립 정비와 시험 능력을 확보하고자 장비를 도입하고 국내외 항공당국의 인가 등 절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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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엔진정비공장에서 초도 수주 엔진 입고 행사를 가졌다.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대한항공(003490)은 13일 글로벌 항공기 엔진 제작 업체인 프랫앤휘트니(P&W)사의 차세대 엔진인 기어드 터보 팬(GTF)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초도 물량을 시작으로 해외 항공사들로부터 매년 100대 이상의 차세대 GTF 엔진을 수주받아 정비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지난 3년간 GTF 엔진의 완전 분해조립 정비와 시험 능력을 확보하고자 장비를 도입하고 국내외 항공당국의 인가 등 절차를 마무리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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