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안보·경제 복합위기 상황‥민생비상대책회의 조만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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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민생비상대책회의를 조만간 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안보와 경제가 매우 엄중한 복합위기 상황"이라면서 "민생비상대책회의를 조속한 시일 내 개최해 복합 위기 상황에 대한 해법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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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민생비상대책회의를 조만간 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안보와 경제가 매우 엄중한 복합위기 상황"이라면서 "민생비상대책회의를 조속한 시일 내 개최해 복합 위기 상황에 대한 해법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고환율·고물가·고금리 등 '3고' 상황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여파가 위기라면서 "대통령이 긴급 경제·안보점검회의에서 강조했듯이 선제적 리스크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한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생을 챙기고 경제를 살리며 미래를 준비하는 일에 더욱 매진하겠다"면서 "국민 피부에 와닿는 결과물로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조희원 기자(joy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3074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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