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작가와 떠나는 문학 여행'…광주문학관 전문 강좌 개설

장아름 2023. 10. 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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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박용철·김현승·정소파·문병란·범대순 등 지역 출신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중심으로 광주의 문학사를 조망하는 8개 강좌로 구성됐다.

교육은 오는 27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광주문학관 4층 세미나실에서 무료로 열린다.

문학 이론을 전공하고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는 각 분야 전문 강사와 함께 지역의 향수를 담아낸 작가들의 작품 세계와 지역 구석구석에 스민 문학적 정취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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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문학관 설계도 [광주시 종합건설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문학관은 지역 문학의 특색을 담은 전문 강좌 '문학으로 만나는 광주'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용철·김현승·정소파·문병란·범대순 등 지역 출신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중심으로 광주의 문학사를 조망하는 8개 강좌로 구성됐다.

교육은 오는 27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광주문학관 4층 세미나실에서 무료로 열린다.

문학 이론을 전공하고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는 각 분야 전문 강사와 함께 지역의 향수를 담아낸 작가들의 작품 세계와 지역 구석구석에 스민 문학적 정취를 찾아간다.

모집 인원은 100명이며 수강 신청은 이날부터 광주시청·광주문학관 누리집(https://www.gwangju.go.kr/gjlm/)이나 전화(☎ 062-613-6191)로 접수한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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