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대출비교로 대출 시 이자 지원금 최대 10만원
천예령 기자 2023. 10. 13. 11:18
첫 달 금리 0.2%~2% 지원
금리 높을수록 이자 부담↓
금리 높을수록 이자 부담↓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네이버페이가 대출비교 서비스로 신용대출을 받거나 갈아타는 모든 사용자에게 이자 지원금을 최대 10만원까지 돌려주는 이벤트를 내년 1월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출비교 서비스는 64개 금융사 신용대출을 한번에 비교해 실행하고, 24개 금융사 대출 중 기존에 가지고 있던 대출보다 더 나은 금리·한도 조건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다.
‘네이버페이 대출비교’로 대출을 받은 사용자는 누구나 대출 금리가 10% 이상이면 첫 달 금리 1%를, 금리 10% 미만인 경우 첫 달 금리 0.1%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최대 5만원) 지급 받을 수 있다.
포인트를 받은 달에 혜택 받은 화면을 공유하면 같은 금액 포인트를 한번 더 제공한다. 단 일부 금융사는 혜택 적용이 어려울 수 있다.
더불어 네이버페이 대출비교에서 처음으로 받을 수 있는 신용대출 금리와 한도를 조회한 사용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1000원을 즉시 지급한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네이버페이 대출비교로 대출을 실행한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자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10% 이상 금리로 대출을 받는 차주 이자 부담을 최대한 덜어주도록 혜택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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