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물원 특별전 '보타닉 메이즈: 식물은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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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은 식물을 보다 새롭고 색다르게 만날 수 있는 게임 형태의 특별 전시 '보타닉 메이즈:식물은 살아있다'를 오는 19일부터 내년 2월25일까지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특별전은 식물문화센터(온실) 2층 프로젝트홀2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대성 서울식물원장은 "서울식물원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로 색다른 문화적 경험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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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식물원은 식물을 보다 새롭고 색다르게 만날 수 있는 게임 형태의 특별 전시 '보타닉 메이즈:식물은 살아있다'를 오는 19일부터 내년 2월25일까지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가상현실 속 미로를 탐험하며 서울식물원 온실 식물 12종에 대해 알아보고 식물의 생존 전략과 잃어버린 이름을 찾는 것이다. 관람객은 직접 게임처럼 체험하며 식물을 익히고, 나만의 식물도감을 만들 수 있다.
특별전은 식물문화센터(온실) 2층 프로젝트홀2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월요일에는 휴관한다. 11월부터는 매주 수요일 정규 전시해설 프로그램이 열린다.
21일 오후 2시에는 작가의 해설을 듣고 해설사와 함께 온실투어에 나서는 개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https://yeyak.seoul.go.kr)을 통해 가능하다.
김대성 서울식물원장은 "서울식물원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로 색다른 문화적 경험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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