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글로벌 대세'…빌리, 'BYOB' 챌린지 '2100만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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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Billlie)가 '글로벌 대세'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빌리는 오는 23일 첫 'side-B : memoirs of echo unseen'를 발매하는 가운데, 이에 앞서 수록곡 'BYOB (bring your own best friend)'를 선공개했다.
한편, 빌리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첫 싱글 'side-B : memoirs of echo unseen'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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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Billlie)가 '글로벌 대세'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빌리는 오는 23일 첫 'side-B : memoirs of echo unseen'를 발매하는 가운데, 이에 앞서 수록곡 'BYOB (bring your own best friend)'를 선공개했다.
'BYOB (bring your own best friend)'는 중독성 강한 디스코팝 장르로, 'snowy night', '팥빙수' 등을 잇는 빌리표 이지 리스닝 계열의 음악이다. 내가 느끼는 감정이 사랑인지 단순한 호기심인지 헷갈리는 지금, 그저 제일 친한 친구들과 즐겁게 놀고 싶은 주인공의 마음을 빌리만의 감성으로 담아냈다.
특히, 빌리는 선공개곡 발매와 함께 Z세대 취향을 저격한 콘텐츠로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한강 공원을 비롯해 오락실, 마트 등 누구에게나 친숙한 공간을 배경으로 댄스 챌린지를 진행하며 멤버들의 발랄한 에너지를 한층 배가했다. 이에 공식 틱톡 계정에 해시태그 'byob_challenge'를 활용한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2100만뷰를 훌쩍 넘어서며 빌리의 글로벌 인기를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키치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과 아름다운 야경 아래 빌리만의 감성이 가득 담긴 다양한 오피셜 포토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기존의 빌리가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side-B'의 이야기를 예고해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빌리는 그간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룹인 만큼 이번 싱글을 통해 새롭게 선보일 음악과 퍼포먼스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빌리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첫 싱글 'side-B : memoirs of echo unseen'를 발매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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