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유레카 특징주] 한미반도체, TC Boner 매출 확대로 주가 상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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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미반도체가 강세다. 한미반도체는 오전 10시 26분 전 거래일 대비 6.2% 오른 5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지난 10일 한미반도체에 대해 반도체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장치인 TC Bonder 매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빠르게 반영되었고 숫자로 설명가능한 밸류에이션 수준을 이미 넘었다고 생각한다며 매수의견을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6000원에서 6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한미반도체는 지난주 HBM 제조용 TC Bonder 장비 공급에 대한 계약을 SK하이닉스에 맺었다고 공시를 통해 밝힌 바 있다. 계약금액은 약 600억원으로 이는 22년도 연결기준 매출액의 18%에 해당한다.

AI알고리즘들의 투자의견을 모아 종합의견을 제시하는 한경유레카는 한미반도체에 대해 10월 4일 매수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한경유레카에서는 관심 종목을 검색하면 AI알고리즘들의 종합의견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한경유레카 앱은 구글스토어 혹은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또한 원하는 AI알고리즘 업체 한 곳을 선택하면 1개월간 해당 알고리즘이 제공하는 유료 콘텐츠를 무료로 구독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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