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 고윤정’ 이예빈, 비현실적 미모에 무기력 응원으로 폭소(노빠꾸 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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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고윤정'으로 불리는 미모의 치어리더 이예빈(22)이 느릿한 말투로 할말은 다하는 엉뚱발랄한 캐릭터로 탁재훈의 폭소를 불렀다.
탁재훈이 "'도수좌'로 유명해시더라"고 하자 이예빈은 "도수치료 영상을 올렸는데, 엉덩이 부분만 캡처해서 올라가서 유명해졌다"라고 답했다.
탁재훈이 "팬들 사이에 고윤정씨 닮은꼴로 유명하던데 고윤정씨에게 미안하지 않냐?"라고 하자 이예빈은 돌연 "죄송합니다"라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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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고척 고윤정’으로 불리는 미모의 치어리더 이예빈(22)이 느릿한 말투로 할말은 다하는 엉뚱발랄한 캐릭터로 탁재훈의 폭소를 불렀다.
12일 유튜브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한 이예빈은 오똑한 콧날과 깊은 눈매로 시작부터 혼혈 논란을 불렀다. 탁재훈이 “‘도수좌’로 유명해시더라”고 하자 이예빈은 “도수치료 영상을 올렸는데, 엉덩이 부분만 캡처해서 올라가서 유명해졌다”라고 답했다.
탁재훈과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하고 연신 신규진을 보던 이예빈은 “좀 무섭다. 혹시 쌍수하셨냐?”라고 탁재훈 쌍꺼풀 수술 의혹을 제기 웃음을 안겼다.
탁재훈이 “팬들 사이에 고윤정씨 닮은꼴로 유명하던데 고윤정씨에게 미안하지 않냐?”라고 하자 이예빈은 돌연 “죄송합니다”라며 사과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 소속인 이예빈은 무반주 치어리딩을 보여달라고 하자 트와이스 ‘치얼업’을 세상 무기력하게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탁재훈이 책상을 탁 치며 “이거 이래서 어디 이기겠냐?”라고 하자 “그래서 지나보다”라며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예빈은 “지금 야구도 10위고 농구도 꼴등이다. 그래서 속상하다”라고 말했다.
치어리더 수입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이예빈은 “제가 꿈이 없다. 그래서 일단 돈이라도 많이 벌어놓자 싶어서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 꿈은 한달에 300만원 이상 버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치어리더는 많이 못 번다. 통장에 100억원 있으면 부자일 것같다. 돈 있으면 치어리더 안 한다. 결혼하고 싶다. 당장이라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규진은 “어떻게 해야 100억원을 빨리 벌지. 얼마나 기다려주냐? 지금 100억원 없으니까 많이 기다려줘야 한다”라며 적극적으로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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