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군대 가기 전까지, 맥도날드 아저씨 알바…분장만 4시간”(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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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아르바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김영철은 "미용하는 친구가 시험볼 때 알바비 준다고 해서 메이크업 실기 모델을 했었다. 순수한 제 얼굴로 갔는데 생각보다 대기하고 화장 받는 시간이 길어 졸렸다"라는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메이크업 실기 시험 알바 신기하다. 친구 분 합격하셨으려나. 결혼 메이크업 보니까 시간이 길어서 자긴 자겠더라"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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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아르바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김영철은 "미용하는 친구가 시험볼 때 알바비 준다고 해서 메이크업 실기 모델을 했었다. 순수한 제 얼굴로 갔는데 생각보다 대기하고 화장 받는 시간이 길어 졸렸다"라는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메이크업 실기 시험 알바 신기하다. 친구 분 합격하셨으려나. 결혼 메이크업 보니까 시간이 길어서 자긴 자겠더라"라며 웃었다.
이어 그는 "내가 했던 가장 특이했던 알바"에 대한 사연을 보내달라 하면서 "나는 맥도날드 알바했었다. 도날드 아저씨 분장을 4시간 받았다. 일하는 시간은 2시간인데. 군대가기 전까지 했다"라고 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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