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감 없어"...이효리, 신곡 '후디에 반바지' 차트 진입에 '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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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신곡 '후디에 반바지' 차트 진입에 반응했다.
다혜는 "선배님 핫백 말고 탑백 40위. 감동"이라며 차트 진입 소식을 알렸지만, 이효리는 "오잉? 감동 받을 일인 거야?. 아무런 감이 없음"이라며 어리둥절해했다.
이효리의 신곡 발매는 2017년 공개한 정규 앨범 'Black' 이후 약 6년 만인 가운데, '후디에 반바지'는 13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TOP100 차트에 46위로 진입, 오전 9시 기준 40위로 상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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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신곡 '후디에 반바지' 차트 진입에 반응했다.
13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후배 가수 다혜와 나눈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다혜는 "선배님 핫백 말고 탑백 40위. 감동"이라며 차트 진입 소식을 알렸지만, 이효리는 "오잉? 감동 받을 일인 거야?. 아무런 감이 없음"이라며 어리둥절해했다.
이에 다혜는 "종합 순위 40위 진입이다. 이거 진짜 어려운 것"이라고 설명했고, 그제야 이효리는 "아하. 오마이 갓"이라며 뒤늦게 놀라움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효리의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가 발매됐다.
이효리의 신곡 ‘후디에 반바지’는 춥지도 덥지도 않게, 의미도 후회도 없게, 우리만의 밸런스를 찾자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이효리의 신곡 발매는 2017년 공개한 정규 앨범 ‘Black’ 이후 약 6년 만인 가운데, '후디에 반바지'는 13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TOP100 차트에 46위로 진입, 오전 9시 기준 40위로 상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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