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쾅쾅 쾅쾅’ 카스테야노스, ‘2G 연속 멀티홈런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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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파워로 지난 경기에서 멀티홈런을 터뜨린 닉 카스테야노스가 스펜서 스트라이더와의 힘 대 힘에서 완승을 거뒀다.
이어 카스테야노스는 팀 동료 트레이 터너의 1점 홈런에 힘입어 2-1로 앞선 6회 스트라이더와 힘 대 힘의 대결을 펼쳤다.
이에 카스테야노스는 2경기 연속 멀티홈런을 터뜨리며, 애틀란타 마운드를 붕괴시키는 선봉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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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파워로 지난 경기에서 멀티홈런을 터뜨린 닉 카스테야노스가 스펜서 스트라이더와의 힘 대 힘에서 완승을 거뒀다. 2경기 연속 멀티홈런으로 펄펄 날았다.
필라델피아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4차전을 가졌다.
이날 필라델피아 7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카스테야노스는 0-1로 뒤진 4회와 2-1로 앞선 6회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애틀란타 선발 스트라이더를 무너뜨렸다.
카스테야노스는 4회 몸쪽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는 1점포를 터뜨렸다. 0-1로 뒤진 상황에서 곧바로 동점을 만든 것.
이어 카스테야노스는 팀 동료 트레이 터너의 1점 홈런에 힘입어 2-1로 앞선 6회 스트라이더와 힘 대 힘의 대결을 펼쳤다.
스트라이더는 볼카운트 1-2 상황에서 100.7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던졌고, 카스테야노스가 쳤으나 파울이 됐다.
그러자 스트라이더는 다시 한 가운데 100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던졌고, 타이밍을 잡은 카스테야노스가 이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
이에 카스테야노스는 2경기 연속 멀티홈런을 터뜨리며, 애틀란타 마운드를 붕괴시키는 선봉장이 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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