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들으러 온 시민들 감탄, “성경 한 번 보지 않고… 보고 들은 것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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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도 한번 보지 않고 설교하시니 정말 보고 들은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강동교회(담임강사 이상훈·이하 신천지 강동교회)가 11일 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강동교회에서 신천지 말씀 대성회 생중계를 진행했다.
이번 말씀 대성회에서는 지난 7일 서울 말씀 대성회에 이어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강연에 나서 요한계시록 전장의 예언과 실상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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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가족·지인 및 지역 주민 등 약 400명 참석
‘오픈하우스’도 함께 개최, 성전 개방 및 신천지예수교회 성장세 소개
"성경도 한번 보지 않고 설교하시니 정말 보고 들은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강동교회(담임강사 이상훈·이하 신천지 강동교회)가 11일 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강동교회에서 신천지 말씀 대성회 생중계를 진행했다.
같은 날 대전에서 열린 신천지 말씀 대성회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자리다. 이날 성도들의 가족·지인, 지역 주민 등 약 400명이 참석했으며 일부 참석자는 관심을 갖고 시청하며 후속 교육을 신청하기도 했다.
이번 말씀 대성회에서는 지난 7일 서울 말씀 대성회에 이어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강연에 나서 요한계시록 전장의 예언과 실상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참석한 시민 A 씨는 "말씀에 많은 은혜를 받았다. 말씀을 너무 재밌게 하시고 성경도한번 보지 않고 설교 하시니, 정말 와닿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이날 성전을 소개하는 오픈하우스 행사도 진행됐다. 오픈하우스에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성장세를 소개하는 사진전, 포토존, 이혈·손 마사지 등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신천지예수교 강동교회 김진대 총무는 "성도님들의 가족, 지인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말씀을 들으며 진리 안에서 하나된 것 같아 너무나 감격스러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성경 안에서 소통하고 교류하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 말씀 대성회는 오는 15일 대구, 18일 부산, 21일 광주로 이어진다. 강연마다 이 총회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며,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 실체', '구원받을 144,000과 흰무리들' 등 계시록을 여러 주제로 나눠 심도 있게 설교할 예정이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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