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테오, 커머스 맥스 출시하며 차세대 리테일사 수익화 솔루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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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 미디어그룹 크리테오(Criteo)가 셀프서비스 DSP(Demand Side Platform, 광고 수요측 플랫폼) '커머스 맥스(Commerce Max)'의 공식 출시를 발표했다.
크리테오의 커머스 맥스는 브랜드와 에이전시 광고주가 리테일사의 디지털 미디어 자산인, 리테일 미디어 인벤토리의 온사이트부터 외부 매체인 프리미엄 퍼블리셔 오프사이트 전반에단일 플랫폼으로 광고를 집행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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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 미디어그룹 크리테오(Criteo)가 셀프서비스 DSP(Demand Side Platform, 광고 수요측 플랫폼) '커머스 맥스(Commerce Max)'의 공식 출시를 발표했다.
크리테오의 커머스 맥스는 브랜드와 에이전시 광고주가 리테일사의 디지털 미디어 자산인, 리테일 미디어 인벤토리의 온사이트부터 외부 매체인 프리미엄 퍼블리셔 오프사이트 전반에단일 플랫폼으로 광고를 집행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리테일사는 광고사업을 활성화하여 추가적인 매출 창출이 가능해진다.
크리테오는 이번 커머스 맥스 공식 출시와 함께 리테일사 수익화 솔루션 제품군도 확대한다. 리테일 미디어는 추가 수익원 확대를 목표로 하는 리테일사 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구매를 유도하는 브랜드 및 에이전시에게도 효과적인 수익화 툴임을 입증해왔다. 하지만 업계 전반에 걸친 소비자 여정과 미디어의 파편화로 인해 리테일사, 브랜드 및 에이전시 모두 리테일 미디어의 잠재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크리테오가 이번에 발표한 리테일사 수익화 솔루션은 디지털미디어 및 매장 내 수익화 기술을 통합하여 기존에 달성하기 어려웠던 수요까지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리테일 미디어의 강점을 십분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크리테오 CEO 메건 클라켄(Megan Clarken)은 "우리는 모든 커머스 관련 기업들이 소비에 관련된 오디언스에 대해 파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커머스 맥스 출시로 고객들에게 통합된 리테일 미디어 생태계에 보다 직접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적절한 도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궁극적으로는 향후 더 넓은 광고 시장 전반을 통합해 갈 것"이라며 자신했다.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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