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안효섭, 성시경 신곡 MV 출연…美친 비주얼 선보인다

정혜원 기자 2023. 10. 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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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우희와 안효섭이 가수 성시경의 신보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춘다.

오는 19일 발매되는 성시경의 싱글 '잠시라도 우리'의 뮤직비디오 남녀 주인공으로 천우희와 안효섭이 출연한다.

성시경의 싱글 '잠시라도 우리'는 사랑했던 연인이 이별 후에도 여전히 피어나는 아련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그는 성시경의 '잠시라도 우리'에서도 내공 깊은 필력을 드러내며 이별한 연인의 공허한 아픔과 애절한 그리움을 표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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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우희(왼쪽), 안효섭. 제공| 각 소속사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천우희와 안효섭이 가수 성시경의 신보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춘다.

오는 19일 발매되는 성시경의 싱글 '잠시라도 우리'의 뮤직비디오 남녀 주인공으로 천우희와 안효섭이 출연한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아우르는 한계 없는 연기로 '천의 얼굴'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천우희와 드라마 '사내맞선',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를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안효섭의 특급 만남이라는 점에서 업계 안팎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무엇보다 한 작품에서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환상의 꿀 조합 캐스팅이기에 천우희와 안효섭이 보여줄 그림 같은 비주얼과 내공 깊은 열연에 시선이 모인다. 두 배우가 명품 연기로 그려낼 색다른 시너지가 노래 '잠시라도 우리'를 기다리는 리스너들에게 보는 즐거움과 진한 감동을 두루 선사할 예정이다.

성시경의 싱글 '잠시라도 우리'는 사랑했던 연인이 이별 후에도 여전히 피어나는 아련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배우 천우희와 안효섭의 선굵은 연기력으로 탄생될 명장면들이 노래에 얹어지면서 곡이 지닌 애틋한 감성과 서정적인 분위기가 짙게 묻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천우희와 안효섭의 명품 연기는 스타 작사가 박주연이 쓴 가사를 더욱 돋보이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주연은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임창정의 '그때 또 다시',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 변진섭의 '숙녀에게', '너에게로 또 다시', 김정민의 '슬픈 언약식' 등 수많은 명곡들을 만들어냈다. 그는 성시경의 '잠시라도 우리'에서도 내공 깊은 필력을 드러내며 이별한 연인의 공허한 아픔과 애절한 그리움을 표현해냈다.

'잠시라도 우리'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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