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 의료제품 콘퍼런스' 개최…26일까지 사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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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융복합 의료제품 국내·외 최신 규제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내달 2일 콘퍼런스를 연다.
13일 식약처는 서울에서 개최하는 '2023 융복합 의료제품 콘퍼런스' 참석 희망자를 신청을 받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융복합 의료제품 관련 업계와 국내·외 전문가, 식약처가 모여 글로벌 최신 규제 동향과 전망, 제품 개발·심사 사례 등을 공유하고, 융복합 의료제품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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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규제 동향 및 전망과 개발·심사사례 등 공유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융복합 의료제품 국내·외 최신 규제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내달 2일 콘퍼런스를 연다.
13일 식약처는 서울에서 개최하는 '2023 융복합 의료제품 콘퍼런스' 참석 희망자를 신청을 받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다. 융복합 의료제품은 의약품을 방출하는 스탠트(의료기기) 등 의약품·의료기기·의약외품이 서로 결합한 제품을 말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융복합 의료제품 관련 업계와 국내·외 전문가, 식약처가 모여 글로벌 최신 규제 동향과 전망, 제품 개발·심사 사례 등을 공유하고, 융복합 의료제품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퍼런스는 '융복합 의료제품 분류사례 및 규제동향'과 '융복합 의료제품 심사 및 개발 사례' 등 2개의 주제로 나눠 식약처와 업계 전문가들의 세부 강연들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신속한 제품개발 지원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융복합 의료제품 분류 등에 대한 문의를 사전에 신청한 업체를 대상으로 식약처 담당자가 직접 현장에서 상담을 한다.
콘퍼런스 참석이나 상담부스 이용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2023 융복합 의료제품 콘퍼런스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참가비 무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콘퍼런스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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