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자동차공업사서 불…30대 남성 병원 이송
이대현 기자 2023. 10. 13. 11:00
지난 12일 오후 6시30분께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0대 남성 1명이 팔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건물 1개동이 전소되고 인근에 있는 공장도 일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억6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122명과 장비 30대를 투입, 대응 1단계를 내리고 약 2시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하고 있다.
이대현 기자 lid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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