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관내 문화콘텐츠 기업 10곳 선정..최대 1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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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관내 문화콘텐츠 기업 10곳 내외를 선정,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는 '부천 문화콘텐츠 기업 활력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천시 관계자는 "관내 유망 문화콘텐츠 기업들의 비즈니스 추진에 마중물을 제공하겠다"며 "연말 통합성과발표회를 통한 이종 사업분야 간 네트워킹으로 사업내용 다각화·라이선싱·유통·판로 개척 등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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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경기 부천시는 관내 문화콘텐츠 기업 10곳 내외를 선정,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는 ‘부천 문화콘텐츠 기업 활력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문화콘텐츠 기업 및 프로젝트를 발굴·지원하고, 기업 및 프로젝트 간 공동협력과 확장을 위한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시행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부천시에 본사·지사·연구소·공장 등의 법인을 설립하고 사업을 운영한지 만 1년 이상의 문화콘텐츠 법인이다.
부천시는 선정심사를 통해 총 10개 사 내외의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1개 사 당 최대 1000만원의 사업화지원금이 지원된다.
접수는 다음달 2일까지다. 사업현황·수행계획·기대효과 등의 3개 부문에 대한 서류심사를 거쳐 같은달 10일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관내 유망 문화콘텐츠 기업들의 비즈니스 추진에 마중물을 제공하겠다”며 “연말 통합성과발표회를 통한 이종 사업분야 간 네트워킹으로 사업내용 다각화·라이선싱·유통·판로 개척 등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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