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프라인 매장 ‘넷플릭스 하우스’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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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인기 넷플릭스 콘텐츠를 테마로 한 오프라인 소매점 '넷플릭스 하우스'를 계획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인기 넷플릭스 콘텐츠를 테마로 엔터테인먼트 중심 매장인 넷플릭스하우스를 계획 중이다.
현재 넷플릭스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인기 콘텐츠 관련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넷플릭스 요리 프로그램들의 유명 셰프를 데려와 음식을 제공하는 팝업 레스토랑을 LA에 오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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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넷플릭스가 인기 넷플릭스 콘텐츠를 테마로 한 오프라인 소매점 ‘넷플릭스 하우스’를 계획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인기 넷플릭스 콘텐츠를 테마로 엔터테인먼트 중심 매장인 넷플릭스하우스를 계획 중이다. 이곳에서 콘텐츠 관련 음식, 의류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오징어 게임을 주제로 한 장애물 코스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현재 이 매장이 구체적으로 어느 지역에서 개장할 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2025년 미국에 세워질것으로 예상된다.
넷플릭스 소비자 제품 담당 부사장 조시 사이먼은 " 팬들이 우리 영화와 TV 프로그램의 세계에 몰입하는 것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확인했으며, 이를 어떻게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이 생각해 왔다"고 밝혔다.
현재 넷플릭스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인기 콘텐츠 관련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넷플릭스 요리 프로그램들의 유명 셰프를 데려와 음식을 제공하는 팝업 레스토랑을 LA에 오픈하기도 했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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