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용천초에 학생·주민 공동 이용 수영장 건립...2026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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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처인구 이동읍 용천초등학교가 경기도교육청 주관 '2023년 학교 수영장 증축사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용천초 운동장에는 2026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25m 길이 5개 레인과 유아 풀 등을 갖춘 수영장이 건립됩니다.
도 교육청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을 위한 수영장 건립 수요 조사를 한 후 일련의 심사를 거쳐 대상 학교를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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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처인구 이동읍 용천초등학교가 경기도교육청 주관 '2023년 학교 수영장 증축사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용천초 운동장에는 2026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25m 길이 5개 레인과 유아 풀 등을 갖춘 수영장이 건립됩니다.
건립에 드는 예산 125억 원은 도 교육청이 지원하고, 수영장 운영은 용인시가 맡게 됩니다.
학교 측은 수업 시간에는 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 등을 진행하고, 교과 외 시간에는 수영장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할 예정입니다.
도 교육청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을 위한 수영장 건립 수요 조사를 한 후 일련의 심사를 거쳐 대상 학교를 선정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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