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산리오 컬래버레이션 출시
천예령 기자 2023. 10. 13. 10:54
게임 내 도시, 의상, 탈 것 등 콘셉트 적용
이벤트 참여시 아이템·티켓·퍼즐팩 증정
이벤트 참여시 아이템·티켓·퍼즐팩 증정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넷마블이 RPG(롤플레잉게임) ‘제2의 나라: 크로스월즈’ 산리오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13일부터 ‘제2의 나라’ 도시 ‘에스타바니아’가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 산리오캐릭터즈 콘셉트로 변경된다.
이용자는 20종 산리오 캐릭터 중 하나로 변신해 달리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쿠로미 디제잉 하우스 던전에서 ‘디제이 쿠로미’를 저지하면 각종 보상을 획득 가능하다.
또한 ‘쿠로미의 끝나지 않은 파티’ 패스를 사용해 게임을 즐기면 칭호 등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규 이마젠으로는 마이멜로디, 쿠로미가 등장하고, 코스튬은 △헬로키티 스트릿 의상과 모자 △마이멜로디 인형 모자 △쿠로미 인형 모자를 선보인다.
또한 ‘헬로키티 드림카 탈 것 스킨’ 등으로 탈 것에도 산리오캐릭터즈 디자인을 입힐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달 12일부터 출석부 이벤트로 ‘마이멜로디 인형 모자’를 증정한다”며 “미션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에피소드 던전을 플레이할 수 있는 티켓과 각종 퍼즐팩 등을 지급하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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