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제18회 미혼남녀 인연 만들기…19일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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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오는 11월4일 진주능력개발관과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제18회 진주시 미혼남녀 인연 만들기'행사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진주시 미혼남녀 인연 만들기 행사는 2011년 시작해 2023년 상반기까지 17회 개최돼 11쌍이 부부의 인연을 맺었으며 2019년부터 이 만남을 통해 결혼으로 이어지는 경우 결혼축하금 1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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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오는 11월4일 진주능력개발관과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제18회 진주시 미혼남녀 인연 만들기’행사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에게 소중한 인연을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Forest&Love’를 주제로 오전에는 쿠킹 클래스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며 오후에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힐링 이상형 데이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주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진주 소재 직장을 둔 1984~1994년생 미혼남녀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진주시 청년온라인 플랫폼(https://young.jinju.go.kr/young/)에서 구비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진주시 미혼남녀 인연 만들기 행사는 2011년 시작해 2023년 상반기까지 17회 개최돼 11쌍이 부부의 인연을 맺었으며 2019년부터 이 만남을 통해 결혼으로 이어지는 경우 결혼축하금 1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특별한 인연을 만나기를 희망하는 청춘남녀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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