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 문제로 다투던 지인 차로 치어 숨지게 한 60대 철창신세

이영균 2023. 10. 1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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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 문제로 다투다가 화가나 지인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철창신세를 지게됐다.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지인을 고의로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6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2시쯤 포항시 북구 죽도동 한 골목길에서 60대 B씨를 자신의 승용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B씨와 금전 문제로 다투다가 B씨가 차 앞을 가로막자 치고 지나갔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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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 문제로 다투다가 화가나 지인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철창신세를 지게됐다.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지인을 고의로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6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뉴시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2시쯤 포항시 북구 죽도동 한 골목길에서 60대 B씨를 자신의 승용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B씨와 금전 문제로 다투다가 B씨가 차 앞을 가로막자 치고 지나갔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추가 조사를 벌인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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