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알파시티 위크, 16~20일 노래자랑·게임대회·DJ파티 등 다채로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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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이남 최대 ICT집적단지로 도약하고 있는 대구수성알파시티를 소프트웨어(SW)와 문화가 함께 살아 숨쉬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행사가 처음 열린다.
대구시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동안 수성알파시티 활성화를 위해 '2023 수성알파시티 위크(알파위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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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이남 최대 ICT집적단지로 도약하고 있는 대구수성알파시티를 소프트웨어(SW)와 문화가 함께 살아 숨쉬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행사가 처음 열린다.
대구시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동안 수성알파시티 활성화를 위해 '2023 수성알파시티 위크(알파위크)'를 개최한다.
SW집적단지에 문화를 더해, 머무르고 싶은 알파시티를 만들겠다는 취지에서 열리는 알파위크 슬로건은 '플러스 알파, 스테이 알파'다.
1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엔젤게임즈 사옥 1층에서 열리는 알파세미나에서는 개그맨 서경석이 수성알파시티 구성원과 대구시민들에게 작은 변화가 미래를 바꿀수 있다는 주제 강연을 펼친다.
이어 금요일까지 알파시티 입주기업 임직원 대상 노래자랑대회 '마스크싱어', 알파시티에 숨어있는 산업스파이를 찾아내는 '도심RPG 알파를 찾아라', 철권7 토너먼트 '알파시티 게임대회', K-POP 랜덤 플레이 댄스 & DJ파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잇달아 열린다.
DIP 맞은편에 위치한 수변공원에서는 행사기간동안 화려한 조명과 장식물이 포토존을 형성, 야간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지정된 승하차장에서 MOBBLE 어플을 통한 모블버스 호출 및 무료탑승이 가능하다.
김유현 DIP 원장은 “수성알파시티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열리는 알파위크가 지역의 ABB(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지역에 인재와 기업이 정착하는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수성알파시티 위크를 통해 수성알파시티가 하나의 브랜드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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