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가을여행' 입장료 50% 할인…11월 1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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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입장료를 50% 할인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10월 한 달간 매주 금·토요일 수목원 야간 산책을 시범 운영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색다른 야간 경관과 함께 문화행사로 '아기사슴 별별이야기 별밤행사'(10월 13일), 시낭송과 악기연주 등 공연, 야외별 관측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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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뉴시스] 김진호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입장료를 50% 할인한다고 13일 밝혔다.
기간은 11월 12일까지다.
이번 행사는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경북 봉화군 피해복구 및 지역관광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10월 한 달간 매주 금·토요일 수목원 야간 산책을 시범 운영한다.
이 기간 관람객들은 오후 9시까지 수목원을 관람할 수 있고, 오후 5시 이후 무료 입장할 수 있다.
단, 트램은 운영하지 않으며, 약용식물원까지 도보로 관람 가능하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색다른 야간 경관과 함께 문화행사로 '아기사슴 별별이야기 별밤행사'(10월 13일), 시낭송과 악기연주 등 공연, 야외별 관측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청명한 하늘 아래 가을꽃과 단풍이 어우러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가을 정취에 흠뻑 취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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