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 '엠카'서 완벽 라이브 무대…'로블리'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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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로시(Rothy)가 귀 호강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로시는 지난 12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디지털 싱글 '썸띵 캐주얼'(Something Casual)의 첫 컴백 무대를 꾸몄다.
한편, 로시는 신곡 '썸띵 캐주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각종 음악방송을 비롯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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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싱어송라이터 로시(Rothy)가 귀 호강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로시는 지난 12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디지털 싱글 '썸띵 캐주얼'(Something Casual)의 첫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로시는 레드 원피스에 부츠컷 진을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룩으로 '로블리' 매력을 뽐냈다. 4년 만의 음악방송 출연에도 여유로운 무대매너와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로시는 리드미컬한 사운드에 맞춘 표정 연기로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로시는 최영준이 참여한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로시의 신곡 '썸띵 캐주얼'은 디스코 팝 장르로, 일상에서 벗어나 나만의 자유를 꿈꾸겠다는 메시지를 위트 있는 노랫말로 표현했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로시 표 업템포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유니크한 로시의 보이스가 더해져 누구나 편하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곡이다.
한편, 로시는 신곡 '썸띵 캐주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각종 음악방송을 비롯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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