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자동차공업사에서 불…1명 부상·6억 6천만원 피해

최재훈 2023. 10. 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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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후 6시 30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0대 남성 1명이 팔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공업사 건물 1개 동이 완전히 불타고 인근에 있는 공장도 일부 화재 피해를 봐 6억 6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내리고 약 2시간 만에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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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지난 12일 오후 6시 30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 났다.

자동차 공업사 화재 [남양주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불로 30대 남성 1명이 팔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공업사 건물 1개 동이 완전히 불타고 인근에 있는 공장도 일부 화재 피해를 봐 6억 6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내리고 약 2시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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