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코스모스길 따라 가을정취 만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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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코스모스 꽃길 따라 가을정취 만끽하세요."
광주 영산강변에 코스모스 꽃이 만개해 관람객 맞을 준비를 마쳤다.
영산강 코스모스 꽃길은 푸른도시사업소가 지난 7월 하순부터 제방도로 갓길에 씨를 뿌려 조성했다.
김용만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코스모스가 한들한들거리는 영산강 제방도로는 드라이브 장소로 안성맞춤"이라며 "가을이 가기 전 형형색색의 꽃들과 영산강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소중한 추억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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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영산강 코스모스 꽃길 따라 가을정취 만끽하세요."
광주 영산강변에 코스모스 꽃이 만개해 관람객 맞을 준비를 마쳤다.
13일 광주시푸른도시사업소에 따르면 극락교에서 서창교까지 왕복 10㎞의 영산강 제방도로에 삼색 코스모스가 이달 초부터 개화를 시작했다. 코스모스는 이달 중하순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영산강 코스모스 꽃길은 푸른도시사업소가 지난 7월 하순부터 제방도로 갓길에 씨를 뿌려 조성했다. 제초작업, 밀식묘 솎아주기, 순지르기, 물주기 등 유지관리를 통해 형형색색의 코스모스 꽃길 만들었다.
김용만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코스모스가 한들한들거리는 영산강 제방도로는 드라이브 장소로 안성맞춤"이라며 "가을이 가기 전 형형색색의 꽃들과 영산강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소중한 추억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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