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박람회장 새 명칭 '머드엑스포광장'으로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6회 보령머드축제 행사장으로 사용한 신흑동 2282번지의 새 명칭을 '머드엑스포광장(광장)'으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그 결과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성공리에 개최한 장소라는 사실을 부각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광장으로 선정하게 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보령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6회 보령머드축제 행사장으로 사용한 신흑동 2282번지의 새 명칭을 '머드엑스포광장(광장)'으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앞서 시는 지난 8월 명칭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 접수된 109건 중 16건에 대해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성공리에 개최한 장소라는 사실을 부각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광장으로 선정하게 됐습니다.
광장은 총 7만3430㎡ 규모로, 올해 ‘2023 보령 AMC 모터페스티벌’과 보령머드축제의 공연프로그램인 월드 K-POP 페스티벌, GS25 뮤비페스티벌, 월드디제이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또한 14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지는 2023 충청남도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경기장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안철수 ″내부총질 제명해야″ vs 이준석 ″한심하다″
- [단독]기념품이라며 실탄 밀반출…안보위해물품 5년간 162건 적발
- 유튜버 김용호 사망, 부산 호텔서 숨진 채 발견→유언 형식 발언 공개
- [단독] 70대 졸음운전하다 편의점 돌진...10대 등 3명 병원 이송
- 국민의힘 ″김행 사퇴, 본인 스스로 판단 잘했다고 생각″
- 경찰청장 ″롤스로이스男 사건, 초동조치 미흡했다″
- ″늘 밝고 친절하게 머리해줬는데″…故 표예림 미용실 앞 추모 꽃다발
- ″킁킁 뭔가 비싼 냄새가 나는 거 같아!″…강남구 홍보 영상 논란
- 유튜버 김용호 녹음파일 남기고 숨져…″황당한 재판 결과 나와 억울″
- 한국은행, 망가진 동전 내다 팔아 10년간 166억 원 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