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 다음주부터 호국훈련‥"다양한 북한 위협 대응"

홍의표 euypyo@mbc.co.kr 2023. 10. 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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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2023년 호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호국훈련은 매년 하반기에 연례적으로 실시해온 군의 대규모 야외 기동훈련으로, 육·해·공군과 해병대 전 병력과 장비가 실제 기동훈련에 나서 실전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합참은 "북한 핵과 미사일, 무인기 등 다양한 위협을 상정해 실전적인 훈련을 실시하겠다"며 "일부 미측 전력도 참가해 상호운용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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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훈련 중 기동하는 자주포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합동참모본부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2023년 호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호국훈련은 매년 하반기에 연례적으로 실시해온 군의 대규모 야외 기동훈련으로, 육·해·공군과 해병대 전 병력과 장비가 실제 기동훈련에 나서 실전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합참은 "북한 핵과 미사일, 무인기 등 다양한 위협을 상정해 실전적인 훈련을 실시하겠다"며 "일부 미측 전력도 참가해 상호운용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3060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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