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14일 '이것이 트롯'…뉴트로 뮤직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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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평창군이 주관하는 '뉴트로 뮤직 페스티벌 in 평창' 제3탄 '이것이 트롯이다'가 14일 평창무이예술관에서 무료로 펼쳐진다.
13일 평창군에 따르면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사전홍보를 위해 지역 대표 관광지를 중심으로 이색 음악공연을 연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가을정취가 듬뿍 담긴 예술관에서 예술작품과 예술품을 관람하고 신나는 트롯공연과 아름다운 선율의 메밀꽃합창단의 합창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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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무이예술관서 강진·이청아·정삼 트롯공연
[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평창군이 주관하는 '뉴트로 뮤직 페스티벌 in 평창' 제3탄 '이것이 트롯이다'가 14일 평창무이예술관에서 무료로 펼쳐진다.
13일 평창군에 따르면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사전홍보를 위해 지역 대표 관광지를 중심으로 이색 음악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메밀꽃 합창단, 유명 트롯가수 강진·이청아·정삼의 공연이 이어진다.
무이예술관은 폐교를 활용한 미술관으로 실외에는 조각작품, 실내 전시실에는 하얀 메밀꽃 사진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그림이 전시돼 있다.
서예작품 관람과 어린이 미술체험이 가능하다. 과거로 돌아가 어린시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포토존으로 인기가 많다.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메밀꽃합창단은 이번 재능기부를 통해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의 사전붐업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가을정취가 듬뿍 담긴 예술관에서 예술작품과 예술품을 관람하고 신나는 트롯공연과 아름다운 선율의 메밀꽃합창단의 합창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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