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학창 시절, 송곡여고 이효리” 탄생 비화 공개(전참시)

개그우먼 이국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가수 이효리로 불렸던 학창 시절 모습을 공개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68회에서는 이국주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국주의 반려견 바비와 상수리 매니저의 반려견 꼬기가 등장해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은 바비와 꼬기를 맡기기 위해 ‘개치원(개+유치원)’으로 간다.

아울러 이국주는 브런치를 먹기 위해 매니저와 함께 본인이 살던 동네 분식집으로 향한다. 두 사람은 2인분이라고 하기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떡볶이를 주문해 패널들을 경악하게 한다.

먹방을 펼치던 중 이국주는 현란했던 학창 시절 사진을 보여주면서 체육대회 때 있었던 ‘이국주 쟁탈 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

특히 이날 이국주는 자신이 다니던 학교인 송곡여고에서 이효리로 불렸다고 자랑해 참견인들의 원성을 산다. 이국주를 향한 비난도 잠시 그날의 증거가 담긴 영상은 오는 14일 방송에서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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