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일본 오염수 수산물 방사능 검사 반쪽”
오중호 2023. 10. 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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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국내 수산물 방사능 검사가 반쪽짜리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은 해양수산부와 지자체 등이 보유한 수산물 검사 장비가 모두 43개지만 세슘과 요오드만 측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삼중수소와 플루토늄을 검사할 수 있는 장비는 단 1대도 없어 국민 불안을 키우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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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국내 수산물 방사능 검사가 반쪽짜리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은 해양수산부와 지자체 등이 보유한 수산물 검사 장비가 모두 43개지만 세슘과 요오드만 측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삼중수소와 플루토늄을 검사할 수 있는 장비는 단 1대도 없어 국민 불안을 키우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해수부가 올해 안에 삼중수소와 플루토늄 검사 장비 3대를 도입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불투명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이원택 의원 페이스북]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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