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여당 다수 당선' 39% '야당 다수 당선'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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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33%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내년 4월 총선과 관련해 어느 쪽 주장에 더 동의하는지 물은 결과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답변은 39%,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4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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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4% 민주당 34%
차기 정치 지도자 이재명 22% 한동훈 14%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33%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내년 4월 총선과 관련 ‘여당 다수 당선’이라는 응답은 39%, ‘야당 다수 당선’이라는 답변은 48%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10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를 실시해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는지 물은 결과 33%가 긍정 평가했고 58%는 부정 평가했다.
이는 추석 연휴 전인 9월 셋째주 조사와 비교해 긍정은 1%포인트 상승하고 부정은 1%포인트 하락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4%, 무당층 26%로 나타났다.
9월 셋째주 조사와 비교해 국민의힘과 민주당 모두 1%포인트씩 올랐다. 보수층의 69%가 국민의힘, 진보층의 62%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27%, 민주당 37%,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 32%로 조사됐다.
내년 4월 총선과 관련해 어느 쪽 주장에 더 동의하는지 물은 결과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답변은 39%,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48%로 나타났다.
투표의향 비례대표 정당은 국민의힘 38%, 민주당 37%, 정의당 6%, 기타 4%, 부동층 15%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서 차기 정치 지도자를 물은 결과(자유응답), 이재명 민주당 대표 22%, 한동훈 법무부 장관 14%, 오세훈 서울시장 4%, 홍준표 대구시장 3%,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2%, 이낙연 전 대표·원희룡 국토부 장관·김동연 경기도지사·이탄희 민주당 의원·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각각 1%로 나타났다.
참조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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