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결혼이민자 국적취득 수수료 30만 원 지원"
임홍진 2023. 10. 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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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국적취득 비용 30만 원을 지원합니다.
2023년 1월 1일 이후 귀화증서를 받은 결혼이민자 가운데 국적 취득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군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한 자가 대상입니다.
군산지역 결혼이민자는 지난 2021년 11월 기준 모두 1천932명이며, 절반 이상이 아직 국적을 취득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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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국적취득 비용 30만 원을 지원합니다.
2023년 1월 1일 이후 귀화증서를 받은 결혼이민자 가운데 국적 취득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군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한 자가 대상입니다.
군산지역 결혼이민자는 지난 2021년 11월 기준 모두 1천932명이며, 절반 이상이 아직 국적을 취득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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