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전 韓감독, UAE 지휘봉 잡고 2연승 '순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지난 카타르월드컵 16강행을 이끌었던 파울루 벤투 감독이 아랍에미리트(UAE)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순항하고 있다.
UAE는 13일(한국시각) UAE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잘 알려진대로 벤투 감독은 지난해까지 한국 대표팀을 맡았다.
지난 2018년 부임해 카타르월드컵에서 대표팀의 16강행을 이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UAE는 13일(한국시각) UAE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지난달 코스타리카전을 통해 데뷔한 벤투 감독은 이로써 부임 후 2연승을 내달렸다. 코스타리카를 상대로는 4-1의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잘 알려진대로 벤투 감독은 지난해까지 한국 대표팀을 맡았다. 지난 2018년 부임해 카타르월드컵에서 대표팀의 16강행을 이끌었다. 대표팀의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행이었다. 하지만 연장 계약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결국 지난해 12월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한국과 UAE는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에서 만날 가능성도 있다. 2차 예선에서는 다른 조에 속해 만나지 않는다.
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리그1 수원 5연패 탈출 '선봉' 김주찬… 33라운드 'MVP' 선정 - 머니S
- '정규시즌 2위' 이강철 KT 감독, 3년 24억 재계약… 현역 사령탑 '최고 대우' - 머니S
- "급도 안되는게"… 빽가, 외제차 요구한 전여친에 분노 - 머니S
- LIV 골프, 세계랭킹 포인트 못 받는다… OWGR '만장일치' 부결 - 머니S
- 열애설 선긋기… 'BTS' RM "여자친구? 소개해달라" - 머니S
- '결혼' 로망 드러낸 김동완… "에릭♥나혜미 질투나" - 머니S
- 손담비, 체크 무늬가 포인트! 클래식한 가을 라운딩 룩 - 머니S
- 차청화 결혼, 10월의 신부 된다… "연하 사업가와 웨딩마치" - 머니S
- 트와이스 다현, 순백의 오프숄더로 청순 지수 UP! - 머니S
- "내가 엄마라니"… '꼬마요리사' 노희지 임신, 결혼 7년 만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