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넥슨,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약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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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목포중앙병원과 넥슨 재단과 함께 전남권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의 건립과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넥슨재단측은 향후 3년동안 건립비 50억원을 지원하고 중앙병원측은 공사주관과 센터 운영을 그리고 목포시는 병원 건립에 따른 행정적 지원에 나섭니다.
목포중앙병원의 부지에 들어서는 전남권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는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9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오는 2024년말 완공과 개원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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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목포시가 목포중앙병원과 넥슨 재단과 함께 전남권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의 건립과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넥슨재단측은 향후 3년동안 건립비 50억원을 지원하고 중앙병원측은 공사주관과 센터 운영을 그리고 목포시는 병원 건립에 따른 행정적 지원에 나섭니다.
목포중앙병원의 부지에 들어서는 전남권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는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9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오는 2024년말 완공과 개원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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