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17기, 로맨스 질주 멈추지 않아

장정윤 기자 2023. 10. 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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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캡처



‘나는 솔로’ 17기의 로맨스 질주가 시작된다 .

18일 방송되는 ‘나는 솔로’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영수는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영숙에게 슬며시 다가가더니 ‘한 그릇 스킨십’을 시도한다.

이에 주위에서 환호성이 터지고, 영숙은 “손이 약간씩은 닿았겠죠”라며 설레는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영수는 인터뷰에서 용기 있는 스킨십에 대해 “내가 너 (영숙)를 도와주고 있다고”라며, 일부러 어필했음을 강조했다.

그런가 하면, 영식은 주머니에 손을 넣고 만지작거리다 “이거 하나 써요. 아까 다친 거”라고 순자에게 반창고를 내민다. 순자는 영식에 미소로 “감사하다”고 화답한다.

이후 자기소개 타임에 발동을 건다. 영철은 휴대전화를 든 채 범상치 않은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상철은 누군가의 자기소개를 들은 뒤 화들짝 놀라 “뭐라고요? 뭐라고요?”라고 반문한다.

‘솔로나라 17번지’를 초토화할 17기의 리얼 정체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나는 솔로’는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된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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