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의전당, 2025 AAPPAC 정기총회 대전 유치 성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예술의전당(관장 김덕규)은 아시아·태평양 공연예술센터연합회(Association of Asia Pacific Performing Arts Centres 이하 AAPPAC) 2025년 정기총회 대전 유치에 성공했다.
대전예술의전당은 지난 9월 호주 브리즈번에 있는 퀸즐랜드 공연예술센터에서 개최된 AAPPAC 정기총회에 참석해 다음 정기총회 대전시 개최를 위해 '인공지능 등 과학기술을 활용한 공연예술'을 중심적으로 홍보하고 '문화와 과학도시 대전'에 이목을 집중시키며 2025년 AAPPAC 정기총회 유치를 이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대전예술의전당(관장 김덕규)은 아시아·태평양 공연예술센터연합회(Association of Asia Pacific Performing Arts Centres 이하 AAPPAC) 2025년 정기총회 대전 유치에 성공했다.
대전예술의전당은 지난 9월 호주 브리즈번에 있는 퀸즐랜드 공연예술센터에서 개최된 AAPPAC 정기총회에 참석해 다음 정기총회 대전시 개최를 위해 ‘인공지능 등 과학기술을 활용한 공연예술’을 중심적으로 홍보하고 ‘문화와 과학도시 대전’에 이목을 집중시키며 2025년 AAPPAC 정기총회 유치를 이끌었다.
AAPPAC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20개국 44개의 대표 공연장과 33개의 예술단체로 구성돼 공연예술 현안과 발전 방안 그리고 회원기관 간의 교류를 위해 지난 1996년 결성했다.
오는 2025년 대전에서 개최될 정기총회는 아시아‧태평양 20여 개국 공연예술 관계자들이 방문해 문화예술 발전 연구와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다.
김덕규 대전예술의전당 관장은 “우리가 추구하는 예술과 과학의 융합 아티언스(Art + Science)에 대한 관심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2025년 AAPPAC 정기총회를 성실히 준비해 문화와 과학의 도시 대전을 알리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월 호주에서 열린 정기 총회는 14개국 120여 명의 공연예술 관계자가 참석해 ‘글로벌 메가트렌드 – 미래를 이끌 7가지 동향’을 주제로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kwonhl@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지막 통보 같았다"…김용호, 강용석과 마지막 통화서 무슨말?
- [영상] “의자가 변기인 줄…” 술집서 바지 내리고 소변 본 만취女 처벌은?
- “뿌린대로 거둔다·치얼스”…故 김용호에 ‘조롱·독설’ 논란
- “킁킁, 비싼 냄새”, “시골서 온 사람들 같아”…강남구 홍보 영상 ‘논란’
- 이재은 "성인영화 출연 아버지 빚 때문…결혼 후 엄마와 7년 절연"
- 혼전임신 직원에 “애비없는 애”·“밥순이”…‘막말’ 복지부 공무원
- '조재현 딸' 조혜정,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유지태와 단편 영화 촬영
- “영숙이 출연료 이 정도였어?” 욕먹는 일반인 연애, 왜 포기 못하나 했더니
- 서희원 前 남편 “여전히 사랑한다” 고백…재결합 요구
- 가수 홍진영, 뷰티 브랜드 ‘시크 블랑코’ 첫선 “진심 다해 화장품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