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日서 첫 발매한 EP 앨범으로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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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일본 첫 EP 앨범으로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 9월 6일 첫 EP 앨범 'Social Path (feat. LiSA) / Super Bowl -Japanese ver.-'(소셜 패스 (feat. LiSA) / 슈퍼볼 일본어 버전)를 발매한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가 오리콘 월간 앨범 정상을 찍은 것에 이어 일본 레코드 협회의 골드 디스크 밀리언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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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일본 첫 EP 앨범으로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 9월 6일 첫 EP 앨범 'Social Path (feat. LiSA) / Super Bowl -Japanese ver.-'(소셜 패스 (feat. LiSA) / 슈퍼볼 일본어 버전)를 발매한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가 오리콘 월간 앨범 정상을 찍은 것에 이어 일본 레코드 협회의 골드 디스크 밀리언 인증을 받았다.
지난 11일 오리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첫 일본 EP 앨범이 2023년 9월 오리콘 월간 앨범 랭킹 정상에 올랐다. 앞서 K팝 4세대 그룹 최초로 현지 오리지널 앨범 기준 첫 주 최다 판매량을 달성한 이들은 총 10일간 일간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고,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정상에 2주 연속으로 오른 것은 해외 아티스트 기준 올해 첫 기록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에 더해 최근 일본 레코드 협회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같은 앨범으로 골드 디스크 밀리언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음반 누적 출하량 100만 장을 돌파한 앨범에 부여하는 인증으로, 9월 29일 기준 현지 앨범 첫 밀리언셀링을 달성한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EP 앨범으로 그룹 첫 현지 밀리언 인증까지 거머쥐게 됐다.
겹경사에 힘입어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8일~29일 '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을 통해 도쿄돔에서 대미를 장식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1월 10일 오후 2시 새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와 타이틀곡 '락 (樂)'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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