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신한카드 올댓, AI 활용해 사회적 기업 지원한다
천예령 기자 2023. 10. 13. 10:28
올댓 입점 기업 상품 배경 이미지 생성형 AI 활용
상세페이지·배너·동영상 광고 등 다방면 적용
상세페이지·배너·동영상 광고 등 다방면 적용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신한카드가 쇼핑·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카드 올댓에 이미지 생성형 AI(인공지능)을 도입해 사회적 기업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올댓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역상품 특화관에 입점한 경상북도 사회적·민생경제기업 상품 배경 이미지에 아웃페인팅 등 다양한 AI 기법을 적용한다.
또한 상품 상세페이지, 배너, 동영상 광고 등 생성형 AI를 다방면으로 적용해 시즌이나 이벤트에 따라 최적화된 이미지로 교체할 예정이다.
이번 이미지 생성은 ‘세종대학교 빅데이터·인공지능 MBA(경영전문대학원)’ 출신 연구원으로 구성된 마인드프린트와 협업으로 진행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AI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을 쉽게 접목하기 어려운 사회적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신한카드 올댓이 지역사회 성장을 이끄는 상생협력 ESG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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