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X정소민 ‘30일’ 곧 100만‥송중기 ‘화란’ 2위 그쳐[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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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이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10월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2일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3만9,780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3일 개봉한 후 열흘 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30일'의 누적 관객은 89만5,690명으로, 곧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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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30일'이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10월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2일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3만9,780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3일 개봉한 후 열흘 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30일'의 누적 관객은 89만5,690명으로, 곧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같은 날 2위는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이다. 송중기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신작임에도 불구하고 1만8,248명을 모으는데 그쳐 누적 관객 7만9,116명을 보였다.
한편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다.(사진=마인드마크·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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