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노원 이야기' 사진 공모전…31일까지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노원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23년 촬영한 사진에 한해 5~10MB 이하 이미지 파일(JPG)을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노원구청 누리집에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나만의 이야기는 공유함으로 우리의 이야기가 된다"며 "올해에도 노원구의 사진을 통해 잊지 못할 순간과 추억을 함께 나누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노원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08년 시작돼 16회째인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나의 노원 이야기'다. 노원의 사람, 자연, 문화를 담은 사진으로 함께 공유하고 싶은 특별한 순간이면 된다. 올해는 '노원의 어린이'라는 인물 사진 주제를 신설했다.
연령,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2023년 촬영한 사진에 한해 5~10MB 이하 이미지 파일(JPG)을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노원구청 누리집에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구는 주제의 적합성, 창의성, 작품성 등을 고려해 2차례의 심사를 거쳐 다음 달 27일 최대 19개의 수상작을 발표한다.
오승록 구청장은 "나만의 이야기는 공유함으로 우리의 이야기가 된다"며 "올해에도 노원구의 사진을 통해 잊지 못할 순간과 추억을 함께 나누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삶] "애인이 내 머리털 모두 잘랐다…내가 남들 앞에서 잘 웃는다고" | 연합뉴스
- "타이슨 복귀전 6천만가구 시청"…시청자들 "버퍼링만 봤다" | 연합뉴스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