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하반기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부평구는 지난 12일 구청에서 '2023년 하반기 부평구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이정수 부평경찰서장, 김봉운 삼산경찰서장을 비롯해 구 치안 분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는 지난 12일 구청에서 '2023년 하반기 부평구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이정수 부평경찰서장, 김봉운 삼산경찰서장을 비롯해 구 치안 분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부평구 범죄예방 및 생활안전사업 추진실적 보고를 시작으로 부평·삼산경찰서의 주요 치안 활동 결과 보고,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증가하는 이상동기 범죄에 대응하고 재개발구역 내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연말연시에 대비해 폐쇄회로(CC)TV의 야간 관제인력을 지원하는 안건과 자율방범대 초소를 마련하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이상동기 범죄, 스쿨존 교통사고 등 각종 범죄 및 안전사고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면서 "부평구 지역치안협의회는 사회안전망 구축에 관심을 갖고 맡은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