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위트+센스+유머 다 갖춘 매력부자…'놀토'서 예능감 대폭발

박서연 기자 2023. 10. 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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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임영웅이 위트와 센스, 유머까지 다 갖춘 매력부자 면모를 자랑한다.

임영웅은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출연한다.

이날 스페셜 단독 게스트로 출격하는 임영웅은 세대를 초월하는 대세 아티스트답게 다채로운 토크는 물론,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예능감을 대방출하며 ‘놀토’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임영웅은 ‘놀토’ 최초의 토크쇼 코너인 ‘웅과 함께’를 통해 멤버들과 놀래미(‘놀토’ 팬 애칭)들에게 사전에 받은 질문에 유쾌하게 답을 하거나, 91년생 동갑내기 키와 '반갑다 기범아', '영웅아 반가워'라며 다정히 인사를 나누고 동갑내기 케미를 자랑한 사연도 공개한다. 태연에게는 '반갑습니다 누님, 반갑습니다 누이'라 말하며 히어로급 입담을 자랑한다고.

또한 동갑내기 친구 임영웅과 키의 '애프터 라이크' 댄스 듀엣 무대가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임영웅은 지난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 '애프터 라이크' 무대를 커버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놀토'의 '안무 복사기'라 불리는 키의 제안에 즉석에서 댄스 듀엣 무대가 성사된 것. 두 사람의 무대를 본 '도레미' 멤버들은 폭발하는 칼군무와 동갑내기 케미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놀토’ 측은 “임영웅의 위트X센스X유머 넘치는 예능감과 시원한 가창력에 매료된 시간이었다. 도레미 멤버들과 폭발하는 케미로 완벽하게 ‘도레미화’된 임영웅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놀토’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임영웅은 지난 9일 신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를 발매, 음원 발표와 동시에 각종 음원사이트 음원차트 1위 진입부터 상위권 링크 등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하며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와 남신 비주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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